요즘 거리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패션 키워드, ‘긱 시크(Geek Chic)’
이 트렌드를 가장 힙하게 풀어낸 브랜드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프라다의 동생, 미우미우(Miu Miu)입니다.


미우미우는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 1993년 미우치아 프라다의 애칭 ‘미우미우’에서
따온 브랜드명으로 기존에는 발랄하고 도발적이며 젊은 여성적 감성을 살린 디자인 시도를 많이 한 브랜드였습니다.
하지만 2024년 미우미우는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을 통해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긱시크가 뭐야?
- 교복 스타일, 셔츠+스커트 조합, 니트+로퍼+양말 등, 공부 잘할 것 같은 룩’이 힙해진 시대
- 체크무늬, 스트라이프 등 전통적인 학문적인 패턴을 많이 사용
- → 트렌드를 따라간 게 아니라 만들어낸 것
📈 매출 상승으로 증명된 인기
- 2024년 3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105% 증가
- 글로벌 패션 검색 사이트 Lyst에서 인기 브랜드 1위 등극
타겟팅과 마케팅 전략
사실, 이 트렌드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던 이유에는 명확한 타게팅과 마케팅 전략이 있었습니다.

미우미우는 '긱 시크' 스타일을 통해 20-30 젊은 세대를 공략했습니다. 특히 셀럽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는데 소녀시대의 #윤아와(30대) #아이브의 #장원영을(10-20대) 엠버서도 선정하여 그 세대가 가장 워너비로 느끼는 아이돌을 선정하여 패션쇼에 참석하거나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미우미우는 MZ세대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SNS와 패션 플랫폼을 통해 긱 시크 스타일을 홍보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젊은 소비자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라다의 세컨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격대는 다른 명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그러면서도 재고를 많이 풀지 않고 한정 판매해 ‘희소성’을 유지했어요. 덕분에 소비자들은 “가성비 좋은 트렌디 명품”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죠
즉, 패션트렌드 변화 인식 + 명확한 타게팅 설정 + 명확한 마케팅 전략 + 합리적 가격과 희소성을 통해서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성공하여 .2024년 패션 마케팅의 정답을 보여준 사례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을지, 계속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