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핫 플레이스는 왜 계속 바뀔까?

“요즘 어디가 핫해?”라는 질문에

예전엔 늘 홍대였다면,

요즘은 성수, 연남, 익선동, 을지로… 계속해서 대답이 달라집니다.

왜 핫플레이스는 이렇게 빠르게 바뀌는 걸까요?

 

우선 핫 플레이스의 탄생부터 쇠퇴하는 과정은

즉, 핫플레이스는 하나의 브랜드와 부동산 싸이클 처럼 생명 주기가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다음 핫플이 어디가 될지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피로감과 새로움에 대한 욕구

이 시점부터 브랜드와 기업들은 데이터를 통해 이미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공간 기획자, 마케터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장소를 기획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존 핫플은 혼잡, 상업화, 임대료 상승, 유사한 매장 반복 등으로 매력을 잃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덜 알려졌고, 신선한 자극을 주는 곳을 찾게 되죠.

 

 

 

 

 

 

 

 


소비자들의 니즈 변화

요즘 가장 핫한 장소인 성수로 예를들면

1. 브랜드 팝업의 수요와 공급 증가

나이키, 구찌, 르메르, 아더에러 등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앞다퉈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음

10-30세대는 “성수에서 못 본 브랜드는 유행이 아냐”라고 말할 정도

2. 인스타 감성 충족

여전히 뜨고있는 브랜드들은 인스타그램의 영향력을 엄청나게 많이 받고 성장하고있음 (ex 베리시, 런던베이글)

비주얼로 어필되는 장소가 많아 자연스럽게 SNS 유입이 발생

3. "성수다움" 자체가 브랜딩

트렌드의 성지가 된 성수에 입점했다는 것 자체가 브랜드에게 하나의 위상처럼 작용함

예전의 가로수길이 그랬듯, 현재는 성수가 그런 위치

 

출처 : 성수동 인스타그램, Vogue 성수디올

 

마무리

핫플을 바꾸는 건 사람들의 피로와, 누군가의 전략이다

핫플은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지루해질 때쯤, 브랜드나 기획자들은 새 공간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것. 이게 요즘 핫플의 이동 원리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현재 핫플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그 다음은 어디일까요?

핫플의 흐름은 우리가 만드는지도 모릅니다.